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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중국 청두(成都)서 허쉬 호평]

2011-02-05 hit.10,599

허쉬성형외과, 중국 청두(成都) 의료관광 설명회서 호평













사진제공: 허쉬성형외과

[이선영 기자]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광저우(廣州)와 청두(成都)에서는 한국 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의료관광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강남구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무역관과 공동으로 중국 광저우와 청두를 차례로 방문해 한국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마케팅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 행사다.

광저우와 청두는 중국에서 베이징, 상하이 다음으로 시장규모가 크고 한국 성형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현지 병의원 관계자 및 바이어 등이 대거 참석해 한국의료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청두 지역 의료관광 설명회는 허쉬성형외과, BK동양성형외과, 초이스피부과 등 강남구 7개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해 중국 의료서비스의 현황을 파악하고 시장진출을 위한 전문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허쉬성형외과는 아큐스컬프ㆍ바이오지방이식ㆍ쁘띠가슴성형 등 대표적인 ‘최소침습성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우수한 의료진과 성형기술, 치료사례들을 소개해 중국 현지 병원 및 에이전시 관계자 등 많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소침습성형은 기존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약물이나 실, 간단한 기구 등을 이용해 환자에게 큰 자극을 주지 않고 성형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회복이 빠른 시술분야.

중국인들의 경우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큰 편으로 전신마취나 외과적인 수술 없이 얼굴 라인 교정 및 피부 볼륨 또는 체형 교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는 관련 성형기술 교류 및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 본 설명회에 참석한 허쉬성형외과 홍영실 부원장은 “현지에서 열린 의료관광설명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3번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류를 통해 중국 의료관광객들이 강남구를 더 많이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직 중국은 물론 일본, 러시아 등의 국가들은 모두 시장개척 단계인 만큼 정부의 제도적인 지원과 더불어 지자체와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한편 허쉬성형외과는 병원의 경영윤리 및 성과, 시술별 전문성, 지방이식과 PRP 등 인체 친화적인 바이오성형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 NHKㆍ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 해외 언론사의 취재 협조를 통해 한국 의료 수준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

더불어 정부의 해외환자 유치 사업 참여,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에 대한 기여도 등을 인정받아 성형외과로서는 처음으로 병원의료 부문 ‘2009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 근래에는 중국의 유명한 의료서비스 및 보험 에이전시인 ‘평안의왕’과 의료서비스 대행 협약을 맺어 외모, 화상, 흉터 등으로 고민하는 중국 환자들의 미용성형 및 치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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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2 20:00 / 수정: 2011-02-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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