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뉴스
아이비타임즈 [시원한 눈 만드는 법, 쌍꺼풀은 어떤 수술?] 2010-01-04 hit.12,580 |
|
시원한 눈 만드는 법, 쌍꺼풀은 어떤 수술?
눈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서 생김새에 따라 이미지가 상당히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만큼 작은 변화만으로도 이미지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눈성형을 선호한다. 특히 쌍꺼풀 수술은 크고 또렷한 눈매와 시원시원한 인상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통하며, 미용적인 효과와 더불어 자신감 회복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눈꺼풀이 처진 홑꺼풀의 경우 쌍꺼플 수술을 통해 처진 눈꺼풀을 들어주거나 두툼한 지방을 제거하게 되면 실제로 눈동자의 노출이 많아져 눈이 보다 커보이게 된다. 또 같은 크기의 눈이라도 쌍꺼풀이 있는 경우 더 크고 시원해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쌍꺼풀 수술방법으로는 크게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으로 나눌 수 있다. 매몰법의 경우 흉터가 거의 없이 자연스럽고, 붓기도 다른 수술법에 비해 크지 않아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하지만 눈커풀에 탄력이 없고 늘어지거나 두툼한 경우에는 적용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경우에는 절개법이나 부분절개법을 사용하여 수술하는 것이 확실한 결과를 얻기에 적합하다.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이 약해 충분히 눈을 뜨지 못하는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에도 눈꺼플을 들어올려주는 근육에 조작을 해야 하므로 절개가 필요하다.
또한 쌍커풀 수술과 앞트임을 병행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단순히 눈을 커 보이고 또렷하게 만드는 효과 뿐만 아니라 눈매와 더불어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시원하게 보일 수 있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쌍꺼풀 수술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 만큼 눈 모양과 눈꺼풀 상태, 얼굴형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연예인의 눈 모양을 무조건 따라 하려 하거나, 주위의 사례에만 의존해 성급하게 결정하게 되면 오히려 어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원장은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 경우엔 무리하게 수술을 결정하기 보다 붓기가 완벽하게 빠지는 기간을 고려하여 2~3개월 정도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간을 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
|
다음글 | 나눔뉴스 [소유진, 점점 동안형 얼굴로 변신.. 비결은?] |
이전글 | BNT뉴스 기획취재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대표원장 ②] |